아시아 대표모델을 위한 ‘2021 페이스 오브 코리아’ 성공적 개최

한국모델협회(KMA, 회장 임주완)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회장 양의식), 한국모델콘텐츠학회(회장 김동수) 주최,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더 코리아타임즈 후원으로 아시아 최고 모델 대회인 ‘2021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EDGC’가 오는 4일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관중으로 치뤄졌다.
분야별 전문가 심사위원으로는 심사위원장 오민 대표, 한국모델협회 장혜원 이사, 영화 드라마 연출가 이재규 감독, 두칸 최충훈 대표, 까이에 김아영 대표, 디엔티도트 박환성 대표, 광고 기획 연출가 심상 감독, 르메테크 박성일 대표, 광고기획 감독이자 몽규 박성호 대표, 메이크업 디렉터 김영미 수석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모델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심층 오디션을 거친 최종 2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60일간 패션 해석 능력, 트랜드 리더, 패션 센스, 컨텐츠 크리에이티브 능력, 다양한 미션 수행 능력과 참여도 등 모델로서 기본 소양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 심사 기준을 적용, 사전 점수 20%, 투표점수 20%, 전문 심사위원 현장 점수 60%를 적용해 최종 4명을 선발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패션계를 주도하는 4개 브랜드 까이에(CAHIERS), 두칸(DOUCAN), 디앤티도트(D-Antidote), 르메테크(LEMETEQUE)가 참가 모델들과 함께 화려한 패션쇼를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