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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네팔 로드 투 수원’이 지난 17일 네팔 카트만두 샹그릴라 호텔 야외 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PUNE FASHIONWEEK(인도 푸네 패션위크 조직위원장 바달사부)주관, 샹그릴라, 네팔 문화원, 카루나, 아무라, 앱솔루트, 시바스, 비쥬얼워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사전 접수한 신청자들 중 1, 2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24(남 12명, 여 12명)이 2016년 5월 19일한국 수원에서 열리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 로드 투 수원(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 Road to SUWON CITY)’에 네팔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 날 심사위원으로는 푸네패션위크조직위원장 바달사부, 패션 디자이너 니비에타, Kishor Kayastha 등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로 이루어졌다.

최종 대회에 진출할 네팔 대표로 Ritesh Gurung(남), Bhaskar Baniya(남), Alka Rai(여), Paramita Rana(여)가 선발되었으며 이중 페이스오브네팔 1등상을 수상한 Alka Rai(여)는 수원시 홍보모델로도 발탁되어 향후 네팔 내 수원을 알리는 모델로 활동 한다.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는 올해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UAE,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이 추가로 참가하여 25개국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 美 페스티벌(Asia 美 Festival)’, ‘아시아모델상시상식(Asia Model Awards)’과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다.

11회째를 맞이하는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은 수원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한국모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과 한국모델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