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모델, 패션, 뷰티, 문화컨텐츠가 ‘의정부시’에 모인다.
멋진 퍼포먼스, 화려한 패션쇼, 아시아 모델과 유명 국내외 스타들이 코로나를 넘어 행복의 도시 의정부의 아름다운 장소들에서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다시 만난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지난 20일 ‘제17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를 개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와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국제문화교류원(원장 송기출)이 해외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김인규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명예조직위원장, 양의식 조직위원장, 손수익 부위원장, 임주완 이사와 의정부시 이재송 교육문화국장, 김진수 문화관광과장 뿐만 아니라 주정은, 장혜원, 박근정, 김재범, 고예슬, 권은진, 김민진, 송은지, 최홍준, 강리현, 정경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모델들이 함께 참여 했다.
의정부시는 제17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행사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분야를 개발하고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의정부시를 아시아 전역에 홍보하고 의정부의 관광자원 개발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 등 상호협력에 나선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모델과 패션•뷰티 관련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을 아시아에 소개하는 등 아시아의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상징하는 핵심 아이콘이자 글로벌 문화콘텐츠 플랫폼이다.
패션뷰티 및 관련 산업인이 함께 하는 ‘아시아오픈컬렉션(Asia Open Collection)’과 ‘아시아 탑모델과 유명 한류스타를 위한 시상식인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로 구성 되어 있다.
2022년 10월 의정부에서 열리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와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아시아 규모의 축제를 통하여 의정부 문화예술 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아시아 전역에 의정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