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gunbek Anarbekov (남), Aitolgon Almaz Kyzy(여), Adelina Zaria (여)가 키르기스스탄 대표모델로 선정됐다. 이들은 ‘페이스 오브 아시아’ 최종결선무대에 진출한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최대 25개국의 지역 예선을 거친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이 한국에 모여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뽑는 대회다. 국가별 대표를 선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관련 산업과 문화가 아시아와 교류· 소통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그 기능을 하고 있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무대 진출자는 국내모델에이전시 캐스팅 기회 부여 및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 중국, 홍콩, 싱가폴 등 해외 활동 지원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