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EDGC의 행사인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가 1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방콕 바이텍방나에서 열렸다.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의 심사위원으로 AMFOC의 양의식 회장, KTCC의 홍지희 대표, AMFOC 운영위원장인 EDGC의 신상철 회장, H.Y-GIN의 최강욱 대표, EDGC 나희영 상무 등이 참여했다.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의 태국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인 만큼 남녀 모델의 경쟁도 치열했다.
그 결과 EDGC Prize는 SaknarongLeesim(남ㆍ22세), H.Y-GIN KOREA Prize는 Sophitaparnputtha(여ㆍ22세), BRIA LAB Prize는 KotchalornKankong(여ㆍ22세), 토니모리 Prize는 NassayapornLerdpaweerat(여ㆍ16세), KPOP DANCE MASTER Prize는 AkomQunnet(남ㆍ16세), BTO(Busan Tourism Organization) Prize는 KetsarapornPongaue(여ㆍ18세), 그리고 KOWIN Prize는 ThorfunBinsolem(여ㆍ20세) 등이 차지했다.
서울 본선 직행 티켓이 걸린 대망의 TOP4, 그 영예의 수상자는 WaramphornSutthipong(여ㆍ19세), KotchalornKankong(여ㆍ22세), SaknarongLeesim(남ㆍ22세) 그리고 Ganticha Williams(여ㆍ22세)로 돌아갔다.
특히 Ganticha Williams는 춤추는 듯한 카리스마 있는 워킹과 포즈, 동선을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이날 태국현지 행사에선 May-Ravisara, NarongritOunburoom 등 유명 연예인 및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2013년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 출신으로 결선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그랑프리를 거머쥐면서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BOONDAREE JITREENGAM’가 특별히 참석하였다. TOP4 시상자로 다시 ‘페이스 오브 타일랜드’ 를 찾은 BOONDAREE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모델 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그랑프리는 특별하다. 나 역시 이 대회를 기점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었다”며 후배 모델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엘리트 모델을 뽑는 행사이다.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한국, 베트남, 일본, 미얀마,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폴,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스리랑카, 중동,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마카오,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이상 25개국 등 아시아 각국의 예선전을 거쳐, 내년 ‘서울’에서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