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팬투’가 지난 5월 27일 오후 5시 광명시 테이크호텔 IVEX스튜디오에서 500여명의 관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광명 테이크호텔 후원으로 진행됐다.

슈퍼모델 출신 아나운서 정이나와 강동섭이 MC로 나선 본선 무대에서 최종 참가 17인 모델들은 다양한 패션쇼와 개인 프로필 사진과 워킹, 포즈 영상 등 콘텐츠로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선보였다.

협찬사상으로는 팬투상(주건률), 대한민국인플루언서상(이예린), 지베르니상(김민경), NHN Edu상(변인규), 징치코리아상(장승준), 스컬트라상(최하은), 르바디 페이스 피트니스상(추인하), 스포피드상(최세영), 오라클피부과상(김하늘), 힘스상(김하늘), 서울사이버대학교상(박서은)을 선발했다.

2023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대표 모델 선정은 5월 13일부터 26일까지 팬투(FANTOO)를 통해 투표 수, 영상 조회 수, 댓글 수를 집계한 사전 투표 점수 50%와 전문가 배점 50%의 점수를 합산한 최종 점수로 결정됐다.

그 결과 대표 모델로 주건률, 장승준, 김민경, 이예린, 최하은 5명이 선정됐다. 이날 대표 모델들에게는 트로피와 팬투의 캐릭터 베이부 인형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대표 모델에게는 올 10월 예정돼 있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 무대뿐 아니라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와 국내외 에이젼시를 통한 해외 진출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