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투바 with FANTOO’가 6월 20일 투바 키즐 Tuvan State Music and Drama Theatre 에서 현지 VIP 및 유명 셀럽이 참가한 가운데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National Theatre of Dance and Costume Edegey (대표 Kima Dongak),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렸다.
투바공화국은 지난 2020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 최고상인 Grand Prize를 수상하며 1억의 상금을 거머쥔 ‘Chechena Kyrgys’를 배출한 국가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경제.문화 올림픽이라 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행사 페이스 오브 라오스 대회 현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과 소개뿐만 아니라 참가 모델들의 응원 영상 제작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하였다.
이 날 투바를 대표하여 진출 한 16인의 모델들은 개별 퍼레이드, 단체 퍼포먼스 디자이너 패션쇼, 전통복 패션쇼 등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였다.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투바 대표로 출전 할 대표모델 선정은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팬투(FANTOO)를 통해 투표수, 영상 조회수, 댓글 수를 집계한 사전 투표 점수 50%와 현장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전문가 배점 50%의 점수를 합산한 최종 점수로
결정되었으며, 그 결과로 Zaitseva Valeriia (여), Enzak Alan, (남) 2명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디자이너 Vyacheslav Dongak, 투바 국립 음악&무용단 Chechena Suvakpit 수석안무가, 투바 예술가협회 Churuk Shoi 회장, 투바 중소기업단체 Aydys Synaa 회장, 투바 유명 피트니스 트레이너 Olchat Mongush가 심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대표 모델에게는 11월 예정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무대 뿐만 아니라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 및 국내외 에이젼시를 통한 해외 진출의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