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시아 모델을 가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참가할 한국 대표 모델 4인이 선정됐다. 원세현 정수빈 심지훈 고준규 4인이 ‘페이스 오브 코리아’ 영광의 위너가 돼 아시아 모델들과 겨룬다.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in 하이원리조트 ‘페이스 오브 코리아 로드 투 강원 스테이트(road to GANGWON STATE)’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 공동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후원으로 지난 4일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에서 성료됐다.

결선에 오른 24명의 참가 모델들이 단체복, 포튼가먼트(FOTTON GARMENT), 제니퍼목 디자이너(JENIFER MOK) 아산시그니쳐 한복, 릴리드레스(LILYDRESS), 에바큐브(evercube) 패션쇼와 영상, 인터뷰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최종 위너로 원세현 정수빈(이상 여), 심지훈 고준규(이상 남) 4명이 선정됐다.

한국 대표모델과 다양한 협찬사상 수상 모델들에게는 총상금 2000만원이 수여되며 페이스 오브 코리아 결선무대 진출자들에게도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 중국, 홍콩, 싱가폴 등 해외 활동 지원, 국내 모델에이젼시 캐스팅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한국의 대표모델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그룹 엑신(X:IN), 아일리원(ILY:1), 영기스트(YOUNGEST), 버비(Burvey), 블링원(BLINGONE)이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양의식 회장의 환영사, 임주완 회장의 인삿말, 디자이너 이상봉과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슈퍼모델 하연화, 김유주, 양은영, 정경진, 미스코리아 서설희가 참석해 한국 대표 모델들의 탄생을 축하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심사위원장 이대영(중앙대학교 예술대학권 원장)을 필두로 한만순(라인 콜렉션·라인 옴므 대표), 김란희(AMFOC 액티브 시니어 분과 위원), 김동화(AMFOC 액티브 시니어 분과 위원), 목은정(제니퍼목 대표), 양동재(참좋은치과), 장원석(포튼가먼트 대표), 장혜원(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기획이사), 김려나(국제럭셔리투어 대표), 최경아(강남대학교 의료복지연구소 소장, 교수), 하은영(사단법인 문화의 창 이사장), 최지형(올댓뷰티아카데미 원장)이 참여했다.

또한, 협찬사 심사위원으로는 강원랜드 이민호 관광마케팅 본부장 직무대행, 크리스틴 박 ㈜인트로케이 대표, 이창용 코베아그룹 회장, 이대우 ㈜비앤에이치코스메틱 마케팅 본부장, 방기식 엑스바디 대표, 김도균 빅오션인터내셔널 본부장, 노영우 청담오라클피부과의원 원장, 박근정 대경대학교 K-모델연기과 학부장, 홍승표 비투지게임즈 대표, 김지호 퀀텀코스메틱 부대표, 김수현 수가인뷰티 원장이 참여해 자사 브랜드에 가장 적합한 모델들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하이원리조트 X.I.E.L(지엘), Dear Kristin(디얼 크리스틴), 헤이포즈(HEY POSE), 오라클 피부과, Koala Karma(코알라카르마), RAYDEL(레이델), , LINE COLLECTION·LINE HOMME, 지베르니, 아크웰, 슬밋, 대경대학교, 우즈넥스(UZNEX), 비투지게임즈, 더다이어트 0313(The Diet 0313), 수가인뷰티과 올댓뷰티아카데미의 헤어메이크업 후원으로 함께 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19년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패션·뷰티 관련 산업이 함께 해온 행사다.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해 국가간 문화산업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0일~11월 3일 강원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오픈컬렉션(키즈&시니어, 아시아 디자이너&브랜드 패션쇼, 아시아모델어워즈, 글로벌 뷰티 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최대 25개국의 지역 예선전을 거친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이 한국에 모여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