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서울 강남의 엘리에나 호텔에서 아시아 최대 모델 축제인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로드 투 서울’의 시작을 알리는 페이스 오브 코리아가 열렸다.
지난 1월 14일을 시작으로 장장 76일 동안 4차까지 이르는 심사를 거친 최종 12명의 모델들은 이날 한국대표모델의 자격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전 심사 때부터 디자이너 최경호, KMA 이사 장혜원, AMFOC 국제협력이사 이상희, 뷰티전문가 더엔비피코스메틱 대표 옥수정, 스타일리스트 은광희, 포토그래퍼 박성근 등 모델, 패션, 디자이너, 뷰티, 엔터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심도있게 심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톱5의 영광은 권태우, 강수아, 채병은, 이현휘, 채지우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페이스오브아시아 세미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