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K 뷰티 패러다임의 행복한 도시 의정부에 서기 위한 27개국 모델들의 런웨이.
”아시아 최대 모델 축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참가하기 위한 라오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와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ㆍ회장 양의식)는 지난 8월 7일 라오스 비엔티안 INDEE STUDIO에서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로드 투 의정부, 페이스 오브 라오스(2022 FACE of LAOS with YouWh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 공동 주관사인 (사)한국국제문화교류원(원장 송기출)과 LSEA(Laos Star Entertainment and Advertising)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라오스 현직 모델 30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톱3의 영광은 Tavanthong Bounlutay(여), . Gabriel Soutphila(남), Phaithida Phothisane(여) 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최종 본선 ‘Face of Asia’에 진출할 30명을 선발하는 세미파이널에 참가한다.
페이스 오브 라오스는 최종결선인 의정부에서 열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참가를 위한 아시아 27개국 국가별 예선대회 중 하나이다. 현재 페이스 오브 아시아 중국, 일본,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대륙 전체를 관통하는 아시아모델대회이다.
한편 의정부시는 오는 10월1일부터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축제의 장이 된다.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모델들을 대상으로 대회준비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모델캠프, 10월 14일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 의정부 실내체육관)’ , 10월 15일 패션뷰티 및 관련 산업인이 함께 하는 ‘아시아오픈컬렉션(Asia Open Collection 행복로)’ 그리고 10월 16일에는 ‘아시아 탑모델과 유명 한류스타를 위한 시상식인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 의정부 실내체육관)’가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