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한국의 ESG 혁신 브랜드 발굴에 앞장서겠습니다.
동시에 한국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국의 다문화 가정 위상을 확립하는 활동도 할 것입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위원장 양의식)는 20일 이준호 ESG&기업분과위원장, 정병철 대외협력위원장, 자문 및 전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아시아 국가들 간의 다양한 문화 교류와 상호 인정을 통해 한국의 다문화와 상생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련 산업과의 적극적인 연계에도 앞장설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사회서비스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단체장, ESG 전문가, 150만 청년세대 커뮤니티, 약 350만 국가 1020세대 플랫폼, 5만 명의 유학생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지닌 플랫폼 기업 등을 자문위원회로 모집했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ESG 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ESG 브랜드쇼(가칭), ESG 성과, ESG 경영 스토리, ESG 시상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ESG 혁신 브랜드가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